오랜만의 여의나루 한강 유원지 나들이 - 무료 물놀이장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 참 좋네요. 어제 오랜만에 여의나루 한강 유원지에 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물놀이 온 사람들이 참 많네요. 간이 풀장 옆에는 텐트들이 줄을 서있고 풀장 안에는 물장구 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였답니다. 시원한 곳에서 팥빙수를 먹는 것도 여름을 잘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요~ 청산리~~ 벽계수야~~~ 계곡 폭포수가 따로 없네요.^^ 운 좋아서 귀요미 고양이도 만져볼 수 있었구요.. 역시 나들이엔 치맥이 강추!^^ 일상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