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목동 야구장인데 역시나 목동구장은 교통편이 쥐약이다. 새로 짓는 목동 돔구장은 괜찮을려나?
시범경기라 어떤 자리든 관람료는 무료다.
이때 아니면 1인당 4만원(휴일 55,000원) 하는 자리에 앉아볼 수 있을까?
맛있는 식사, 간식거리면 더욱 럭셔리한 시범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운이 좋아 같이 관람한 일행이 파울볼을 주웠다. 하나의 추억이 될텐데 아주 살짝 부럽다.^^
시범경기라 경기결과는 큰 의미가 없지만 9회에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여 8대8로 비겼다.
그래서인지 관람후 돌아가는 사람들 인상들이 모두 밝더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과 비를 동시에 만났던 지리산 천왕봉 등산기 (0) | 2015.01.05 |
---|---|
남성 올인원화장품 블랙 에디션 (2) | 2014.12.28 |
북한산 둘레길 1,2코스를 걷다. (0) | 2014.03.04 |
용팔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 것 같다. (0) | 2014.02.13 |
겨울난방과 침대 매트리스의 관계 (0) | 201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