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G 케이블과 노트3용 보조배터리가 급하게 필요해서 용산 전자상가로 갔다. 한꺼번에 두개의 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쉽지않고 이번주말에 필요해서 오늘 주문하면 내일까지 못받을 가능성이 크기에 용산 전자상가로 직접 가서 구매하기러 했다. 가격이 다 그기서 그기겠지 생각하고 아이파크몰 들어가는 입구에 호객행위를 하기에 물어봤다. "노트3용 보조배터리 있나요?" "여러가지 물건 있으니 들어와서 보고 고르세요." 추천한 제품중에 용량과 가격 적당한걸로 선택하고 물건을 구매했다. 마침 그 가게에 OTG 케이블이 있어서 함께 구매했다. 물건을 구매하고 사는 동네로 와서 점심을 먹으며 구매한 제품후기를 보고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최저가 가격이 3만원대로 나왔다. 100군데 업체중 40군데는 3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