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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uery 오픈소스를 이용한 ASP.NET 다중파일 업로드, 리눅스 서버에 파일 업로드

ASP.NET은 기본적으로 단일 업로드를 지원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릴... 하지만 실무에서 개발을 하다보면 대용량업로드 혹은 다중업로드 등의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아주 허다합니다. 닷넷 프레임워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업로드는 4M 이하로 권장합니다. 왜냐면 web.config 파일에서 용량을 400M로 늘려서 테스트 해보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서버가 뻣을 수도 있지요. 이번의 주제는 다중업로드 인데 말이 샜네요. 아무튼 대용량 업로드는 유료 컴포넌트를 권장하는 것으로 패스하고.. 다중업로드에 대한 하나의 개발방법을 소개합니다. 위 그림처럼 여러개의 파일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제거'라는 링크는 파일을 잘못 선택했을 때 제거하면 제거된 파일은 업로드 되지 않습니다. 업로드 결과입니다. HTML ..

목동구장 시범경기 관람

올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목동 야구장인데 역시나 목동구장은 교통편이 쥐약이다. 새로 짓는 목동 돔구장은 괜찮을려나? 시범경기라 어떤 자리든 관람료는 무료다. 이때 아니면 1인당 4만원(휴일 55,000원) 하는 자리에 앉아볼 수 있을까? 맛있는 식사, 간식거리면 더욱 럭셔리한 시범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운이 좋아 같이 관람한 일행이 파울볼을 주웠다. 하나의 추억이 될텐데 아주 살짝 부럽다.^^ 시범경기라 경기결과는 큰 의미가 없지만 9회에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여 8대8로 비겼다. 그래서인지 관람후 돌아가는 사람들 인상들이 모두 밝더라.^^

일상 2014.03.20

경주 볼만한 문화유적 - 안압지, 첨성대, 다보탑

경주는 경상북도에 있지만 경상북도가 고향인 나는 경주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수학여행 단골코스 이지만 내가 초등학생때는 희한하게 서울이 수학여행지 였고,중고등학생 때는 제주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에 기회가 되서 경주에 가게 되었다.역사 유적지와 문화제가 많아 가족이나 학교 단위가 가기에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수학여행지로 유명하겠지.. 당연한 소릴... 밤에 가볼만한 경주의 유적지는 당연히 안압지 이다.연못에 반영되는 건물의 모습은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사실 이 위아래 연못사진은 폰카로 찍은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이쁘게 나왔다.배경이 밝고 이쁘니 사진도 잘 나오나보다. 첨성대 역시 야경이 이쁜 곳이다.볼만한 것은 많지 않지만 역사적인 관점으로 봐서 아주 의미있는 곳이란 생각이..

여행 2014.03.17

경주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은 신라시대 4~6세기 즈음의 고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합니다. 경주의 신라 무덤들은 능, 총, 묘로 구분하는데어느 왕인지 확실히 구분할 때는 '능'발굴 후 출토된 유물의 발굴가치가 높지만 누구의 무덤인지 모를 때는 '총'귀족이하 신분일 때는 '묘' 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소풍가기도 좋겠네요. 관람을 끝내고 차를 세워둔 동네 골목쪽으로 오다보니 모 드라마의 배경이 된 장소를 발견했답니다.

여행 2014.03.14

북한산 둘레길 1,2코스를 걷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비록 미세먼지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많이 잔잔해질 무렵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다. 1,2코스는 동네앞 나들이길 수준? 가벼운 데이트 산책로 정도로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든다. 물론 걷는걸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지나다가 맑디맑은 바닥이 훤히 보이는 개울을 발견했다. 아직 오염되지 않은 곳들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2코스가 끝나고 버스 01번을 타니 수유역으로 왔다. 3코스부터 시작할 사람은 수유역에서 01번 버스를 타면 될 것 같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걸었는데 걷고나서 수유역의 유명한 양푼이 갈비집에 들러서 폭식을 했다. 요즘 살사춤과 다이어트에 심취해 있는데 모든 동호회가 그렇듯 끝나고 진득하게 뒷풀이를 한다. 덕분에 살사를 시작한지 5개월째 접어들지만 빠져야할 살들이 오..

일상 2014.03.04

용팔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 것 같다.

OTG 케이블과 노트3용 보조배터리가 급하게 필요해서 용산 전자상가로 갔다. 한꺼번에 두개의 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쉽지않고 이번주말에 필요해서 오늘 주문하면 내일까지 못받을 가능성이 크기에 용산 전자상가로 직접 가서 구매하기러 했다. 가격이 다 그기서 그기겠지 생각하고 아이파크몰 들어가는 입구에 호객행위를 하기에 물어봤다. "노트3용 보조배터리 있나요?" "여러가지 물건 있으니 들어와서 보고 고르세요." 추천한 제품중에 용량과 가격 적당한걸로 선택하고 물건을 구매했다. 마침 그 가게에 OTG 케이블이 있어서 함께 구매했다. 물건을 구매하고 사는 동네로 와서 점심을 먹으며 구매한 제품후기를 보고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최저가 가격이 3만원대로 나왔다. 100군데 업체중 40군데는 3만원대!! ..

일상 2014.02.13